시큐레터가 최근 3개년 회계에 대해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시큐레터는 지난해 ‘2023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8일 오후부터 매매거래를 정지당했다.시큐레터는 이번에 재감사를 통해 2021년 12.5억 원, 2022년 25.4억 원, 2023년 21.4억 원의 매출이 확정되었다. 2023년 상장 직전 제출한 2022년 매출액 대비 2.3억 원의 차이가 발생했는데, 이는 상장 전 매출 수익 인식과 회계 처리 과정에서 일부 조정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