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6일, 홍천 고랭지로 유명한 백두대간 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0월 정기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2024년 홍천군 및 강원특별자치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따른 자체평가회를 진행했다.홍천의용소방대는 10개 읍면 24개대로 600여 명이 불조심 및 물놀이 안전캠페인, 예찰 및 순찰 활동, 화재 출동 및 소방 취약 가구 안전 돌봄 서비스, 복지관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특히 홍보 및 예찰활동으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 홍천군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바회마을에서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제9기 홍천군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한다.이번 교육을 신청한 30명은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관외거주자 및 최근 3년 이내 홍천군으로 전입한 새내기 귀농·귀촌인이다.교육과정은 홍천으로의 귀농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홍천군 소개 및 농업현황, 귀농·귀촌 정책,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이다. 또한 이론수업과 현장탐방을 함께 진행에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홍천군을
홍천군은 2024년 강원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도내 우수 수출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한 제8회 강원수출대상에 참여할 기업을 접수받는다.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21일까지이며, 대상은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기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홍천군 소재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단, 첫 수출 달성의 경우는 2년 미만도 가능하다.접수를 원하는 기업체는 경제진흥과 기업지원팀에 방문하면 되고 적격 여부 판단 후 홍천군 추천서를 발급할 계획이다.한편, 제8회 강원수출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도 수출지
강원 홍천군은 약초, 버섯 등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약초·버섯 등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과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생태계 및 임업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홍천군 소속 산림 특별사법경찰 20여 명을 단속반으로 편성 및 투입하여 실시한다.홍천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하여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
홍천군장례식장이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객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홍천군은 노후화된 홍천군 장례식장의 재정비를 위해 지난 2024년 3월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2024년 10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홍천군 장례식장은 2009년 완공되어 운영 중에 시설물이 낡아 유족과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시설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었다.이에 홍천군은 18억여 원의 예산으로 시설·장비 등 이번 재정비를 통해 유족과 조문객 모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시설을 개선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장례식장 2층 접객실
방역당국, 발생농장 출입통제, 소독, 살처분 등 긴급방역 조치 지난 3일 강원 홍천에서 또다시 ASF가 발생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3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돼지 폐사 등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
방역당국, 발생농장 출입통제, 소독, 살처분 등 긴급방역 조치 지난 3일 강원 홍천에서 또다시 ASF가 발생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3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돼지 폐사 등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
홍천군은 약초, 버섯 등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이번 집중단속은 약초·버섯 등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과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생태계 및 임업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홍천군 소속 산림 특별사법경찰 20여 명을 단속반으로 편성 및 투입하여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하여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 확산 및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확기 쌀값 하락 문제를 제기하며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개정' 협조를 촉구했다.
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수확기인 10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의 시즌 네 번째 기동더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포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서 서울 강상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완델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점 1
최정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열리자마자 SSG 랜더스와 ‘다년 계약’을 했다.SSG는 6일 “최정과 4년 총 11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전액 보장 계약이다.이번 계약으로 1987년 2월생인 최정은 만 41살인 2028년까지 그라운드에 설 수 있다.최정은 KBO리그 ‘다년 계약의 새 역사’를 새로 썼다.최정은 2015년에 처음 FA 자격을 얻어 4년 86억원에 도장을 찍었고 2019년에는 6년 106억원에 계약했다.세 번의 FA 계약을 통해 최정은 다년 계약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대선 패배를 공식 인정하고 6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승복의 뜻을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낮 트럼프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걸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과의 통화를 통해 미국의 평화로운 권력 이양과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한편 해리스 부통령은 워싱턴DC에 위치한 자신의 모교이자 흑인 명문 대학인 하워드대학교에서 이날 오후 4시경 승복 연설을 할 예정이다.
강릉시 성덕동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보람어린이집, 햇빛사랑어린이집, 예뜨랑어린이집, 예쁜꼬마어린이집의 릴레이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6일, 성덕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성덕동 새마을부녀회에 ‘2024 사랑의 김장’행사의 동참 의사를 밝히며 김장 비용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성덕동 새마을부녀회는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관심 가져 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김장 재료 구입비로 전액 사용
2025 아시아축구연맹 20세 이하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19세 이하 대표팀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는다.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이번달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개최되는 4개국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한다.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덴마크가 참가한다.우리나라는 한국시간으로 15일 프랑스, 17일 미국, 18일 덴마크와 차례로 대결한다.U-19 대표팀은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을 준비 중이다.이번 스페인
홍천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되어 수도권 바이오 허브시티로 도약한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기회발전특구는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통해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홍천군은 지난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총 5곳 지정 특화단지로 지정된 홍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신청했다.현재 특구 지역에는 바이오 의약 분야의 국가항체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있으며, 향후 CTC 바이오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11개의 기업이 약 1,072억 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