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은 지난 19일 도서관 임시청사에서 7회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잔치를 가졌다.충북학생문학상은 10여명의 지역 작가들이 문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도내 학생들을 지도해 문학 감수성과 창작능력을 키우는 충북형 문학교육모델이다. 올해는 시, 소설, 동화, 수필, 생활글, 독후감 등 6개 분야에 280여명의 학생들이 충북학생문학상에 도전한다.이날 행사에는 참여 학생, 지도작가, 학부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충북학생문학상 안내 및 장르별 지도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학생들은 앞으로 온라인 및 대면으로 글쓰기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