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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출범 ‘천안시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의 주춧돌’
2011년 설립 이후 도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일해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12년 만에 ‘천안도시공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19일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본사 천안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박완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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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수도 관리 전문인력 확보…양질의 수돗물 공급 실시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관련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업소 소속 직원 5명이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는 수질문제와 단수사고 등 수돗물 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상수도관망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2020년 3월 도입된 자격제도이다. 수도법 제21조제8항에 따르면 일반수도사업자는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토록 규정하고 있다. 상주시는 2023년 9월 기준 상수도관망시설 규모 ‘1000㎞ 이상 1500㎞ 미만’에 해당해 1급 1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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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창조경제센터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동행축제 개최
국민의힘 대구 북구 양금희 의원은 오는 22~23일까지 대구창조경제센터에서 ‘동행축제’를 맞이해 지역 소상공인 육성과 매출증진을 위한 ‘라이콘 밋업데이&플리마켓’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정책 설명회와 함께 영남권에 기반을 둔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현장 간담회인 ‘라이콘 밋업데이’를 비롯한 대구기반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준비됐다. 첫날은 정부의 소상공인 기업가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설명회와 함께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업체가 참여해 영남권만의 협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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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억 추가 지원
대구 달성군이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달성군은 3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군은 올 5월부터 1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지원 자금 소진에 따라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특례 보증 신청 대상은 사업장 주소를 달성군에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해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유흥업,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 업종은 제외한다. 지원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며, 기업당 한도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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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데뷔 15주년 맞아 3억 원 기부...꾸준한 선행
데뷔 15주년을 맞은 가수 아이유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아이유는 18일 본인 이름과 공식 팬클럽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서울 아산병원,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총 3억 원을 기부했다.서울 아산병원에는 경제적으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 및 여성암 투병 환자들을 위해, 한국아동복지협회에는 태풍 수해로 피해를 입은 아동복지시설의 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및 발달센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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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방송콘텐츠경연대회 대상에 제주서중ㆍ세화고
제주 청소년들이 방송콘텐츠 제작 실력을 겨룬 결과 제주서중학교의 ‘청바지 라디오’와 세화고등학교의 ‘알 수 없음’이 정상에 올랐다.KCTV제주방송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 ‘2023 방송콘텐츠경연대회’ 시상식이 지난 23일 KCTV제주방송 공개홀에서 열렸다.시상식은 1차 기획안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고등부 8개팀, 중등부 8개팀의 영상콘텐츠를 대상으로 열렸다. 중 고등부 대상과 최우수상 각 1팀, 기획상, 극본상 등 각 부문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영예의 대상은 세화고등학교의 ‘알 수 없음’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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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트멍관객상에 김경만 감독 ‘돌들이 말할 때까지’
2023 제주영화제 제주트멍관객상에 김경만 감독의 ‘돌들이 말할 때까지’가 선정됐다.제주 관련 영화들을 도민이 직접 격려하고 성원하는 트멍관객상을 지정하는 올해 트멍경쟁작에는 김 감독의 ‘돌들이 말할 때까지’와 이상목 감독의 ‘우도 해녀의 노래’, 우광훈 감독의 ‘인어춘몽’이 실력을 겨뤘다.지난 9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제주연동관에서 후보작을 심사하기 위해 제주도민 트멍투표단이 모여 세 작품을 함께 심사한 후 관객상을 선정한 결과 당선작 김 감독의 ‘돌들이 말할 때까지’는 자신의 삶에서 스스로 드러내지 못했던 여성들의 기억에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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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공공기관 노동자 10명 중 3명, 상급기관 갑질에 시달려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공공기관 노동자 10명 가운데 3명은 상급기관인 농식품부로부터 부당한 갑질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25일 농식품부 소관 공공기관 노조연합체인 '전국농업노동조합연합회'에서 제출받은 '농업 공공부문 갑질근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급기관인 농식품부로부터 갑질행위를 직접 경험한 응답률은 27.4%로 나타났다.주된 갑질유형으로는 반말, 폭언, 비하 등의 비인격적 대우가 33.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예산·사업축소 협박, 근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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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엔진 새 과금 정책 도입 추가 해명
유니티가 개발 엔진 이용 비용을 추가로 부과하는 새로운 정책 발표 이후 개발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해명을 거듭하며 당초 계획을 수정하는 등 대처에 나서고 있다.25일 유니티는 내년부터 적용할 새로운 엔진 과금 정책 도입 계획과 이에 대한 변경점 등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앞서 '유니티 에디터'로 개발한 게임에 대한 새로운 과금 체계 '런타임 요금제'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정 규모 매출 및 다운로드를 넘어선 게임에 대해 이후 발생한 다운로드 횟수별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는 내용 등이 논란이 됐다.이는 발표된 정책 기준에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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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 가을 알리는 '제주도 핑크뮬리 축제' 열려
제주허브동산의 대표적인 계절 축제인 가을 핑크뮬리 축제가 열린다. 9월 25일~11월 25일.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핑크뮬리 축제에서는 더욱더 풍성해진 핑크뮬리는 물론 꽃무릇, 맥문동 등 다양한 허브와 식물도 함께 볼 수 있다.허브동산은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빛 구경이라는 테마로 저녁에는 제주 야간 명소로도 유명한 관광지다. 500만개 이상의 LED 조명으로 이뤄진 별빛 축제도 365일 진행 중이다.당일에 한해 입장권 지참 시 저녁에도 재입장 가능하다. 이밖에도 직접 재배한 허브차 무료 시음, 황금 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