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선거인 및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에 대한 교통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선거인이란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지역 또는 투표소 소재지 사이에 대중교통 수단이 없거나 1일 대중교통 운행 횟수가 6회 이하인 176개 마을에 거주하는 선거인을 말한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선거일 당일 차량을 배치하여 투표소와 마을을 순회하는 88개의 노선으로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차량에는 공정선거지원
16시간전
강원경찰청에서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 경비·안전활동을 위해 투·개표소 경비 등에 경찰력 4천여 명을 동원할 계획이다.경원경찰청은 지난 5월 12일부터, 도경찰청과 도내 17개 경찰서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선거경비상황유지 및 선거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강원경찰청은 선거운동기간 △후보자 등 주요인사 신변 보호 △유세 현장의 마찰·사고 방지 △사전투표소 및 관외 투표용지 호송 경비 등 경비·안전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투표일인 6.3.에는 ‘갑호비상’을 발령해 비상
보령소방서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관내에 예정된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오는 23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보령시 선거관리위원회 청사를 포함한 예정된 사전투표소 16개소, 투표소 50개소, 개표소 1개소 등 총 6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이 중 53개소에 대한 점검은 현재 완료된 상태다.주요 점검 항목은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전기설비 안전관리 상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안내 등이다
12시간전
제 21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충북소방과 경찰이 집중 경계에 나선다. 충북소방본부는 대선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4일 개표 종료 시 까지다.  이 기간동안 충북소방은 도내 투표소 169개소에 소방력 559명과 차량 205대를 투입해 집중 순찰을 돈다. 특히 선거 당일인 3일에는 개표소 14개소에 소방력 76명을 배치해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 관계자는 “투·개표소 등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할 수
충북 옥천소방서는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29일부터 투‧개표소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했다.옥천소방서는 6월 3일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이어지는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 군내 25개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또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대비 태세도 구축했다.특히 투표 당일인 6월 3일에는 옥천체육센터 개표소 내외부에 소방공무원을 고정 배치하고 소방펌프차를 인근에 배치해 화재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각 119안전
7시간전
경찰이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투표소 1만4295곳에 경찰관 2만8590명을 투입해 경비를 강화한다. 경찰청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투표함과 본투표함, 거소투표함 등 우편물 회송에도 2만9000여명을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대선 본 투표일인 3일 오전 6시부터 이튿날 신임 대통령의 집무실 도착 때까지 ‘갑호비상’을 발령한다. 경비 비상 단계 가운데 가장 높은 갑호비상은 경찰관의 연가가 중지되고 가용 경찰력 100%까지 동원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개표소 254곳에는 총 7600여명을 고정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구지역 830곳의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소방본부는 선거관리위원회 청사는 물론 투·개표소 830곳에 대한 점검에 나서 사전 위험 요인을 차단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관계자 대상 비상 대처 요령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현장에서 즉시
충남도는 28일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사전투표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도내 사전투표소 210곳이며, 6월 2일에는 본투표소 756곳과 개표소 16곳을 점검할 계획이다.점검반은 전기·통신·소방 등 투표소 설비를 점검하고, 선거인 투표용지 발급, 투표관리관 유고 발생 등 각종 돌발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 등 투표 과정 전반을 살폈다.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29-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총
충남도는 28일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사전투표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사전투표소 210곳이며, 6월 2일에는 본투표소 756곳과 개표소 16곳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전기·통신·소방 등 투표소 설비를 점검하고, 선거인 투표용지 발급, 투표관리관 유고 발생 등 각종 돌발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 등 투표 과정 전반을 살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29-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총 16
의정부소방서는 21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관내 주요 투·개표소 관서장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선거 당일 유권자들이 몰리는 투·개표소의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작동 상태 점검 ▲피난통로 확보 여부 확인 ▲소화기 비치 상태 확인 ▲관계인 의견 청취 등이다.특히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관계인에게는 화재 예방에 대한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점검 활동을 펼쳤다.문태웅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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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추진 중인 민원 신속 처리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처리기간 5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의 단축 처리율이 9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월 기록한 80%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광주시가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각종 정책의 뚜렷한 성과로 평가된다.‘단축 처리율’이란 전체 민원 처리 건수 중 보완이나 보정 절차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신속히 처리한 비율을 의미하며 민원 단축 처리율의 상승은 시민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 내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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