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드의 커뮤니티 기능을 대폭 확장하며, 활성 유저를 위한 새로운 배지 시스템을 도입한다. 15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스레드는 지난 10월 농구, TV, 케이팝, 책 등 다양한 주제로 100개 이상의 커뮤니티를 개설한 바 있다. 이번 확장을 통해 팀별 커뮤니티도 추가되며, 총 200개 이상의 커뮤니티가 운영될 전망이다.또한 메타는 커뮤니티 내에서 사용자 이름 아래에 맞춤형 레이블을 추가하는 ‘플레어’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