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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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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9월 2일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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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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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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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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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환경부장관, 청도 운문면 방문
김성환 환경부장관은 지난 26일 낙동강권역 신규댐 후보지인 청도군 운문면을 방문하여 청도군과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운문천댐은 총사업비 2,327억원이 투입되는 용수댐으로, 총 저수량은6.6백만㎥이며 약 2.4만㎥/일의 용수공급이 가능하다. 댐 건설을 통해 청도의 가뭄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활 인구 증가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현장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지역협의체 주민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신규댐의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청도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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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원도심 활성화 위해 현장 간담회 개최
영주시는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그에 대한 일환으로 원도심 일원에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지난 26일 가졌다.침체된 상권 회복과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 과제를 발굴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장 및 관련 부서 실·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선비골전통시장-근대역사체험관-문화의 거리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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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스포츠강사 무기계약직 전환,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광주광역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8월 26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회의실에서 「광구광역시 교육청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무기계약직 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좌장으로 진행했다.이번 토론회는 초등학교 스포츠강사의 고용안정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무기계약직 전환을 통한 교육정책의 책임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김화정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광주지부 조직국장 이상화 화개초등학교 특수교육실무사 이재남 광주평동초등학교 교장 최미석 광주광역시교육청 체육건강예술교육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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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오쏘몰, 신세계 강남점 입점…오프라인 공략 강화
동아제약의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 새롭게 입점하며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나섰다. 이번 입점으로 소비자들은 보다 편리하게 오쏘몰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26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오쏘몰의 대표 제품 ‘오쏘몰 이뮨’을 비롯해 성별 맞춤 멀티비타민 ‘오쏘몰 바이탈M/F’ 등을 판매한다.특히 오쏘몰 바이탈M/F는 한국인 남녀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으로, 마그네슘과 오메가-3를 포함한 16종 이상의 미량 영양소를 액상 형태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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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해외서만 4776억 벌었다…1000조 시대 개막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5일 고객자산이 1000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올해 7월 말 기준 그룹 총 AUM은 약 1024조 원으로 집계됐으며, 국내 자산은 752조 원, 해외 자산은 272조 원 규모다.계열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 549조 원, 미래에셋자산운용 430조 원, 미래에셋생명 등 기타 계열사가 국내외 45조 원을 기록했다.이번 성과는 1997년 자본 100억 원으로 창립한 지 28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