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달 30일 조근수 본부장, 김정구 농협진주시지부장, 조규석 진주문산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문산읍에 있는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단감 햇볕 뎀 피해 현황 파악과 대응책 마련을 위한 현장점검을 했다./조재영 기자

경남농협은 지난달 30일 조근수 본부장, 농협진주시지부 김정구 지부장, 진주문산농협 조규석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문산읍 관내 단감 농가를 방문해 단감 일소 피해현황 및 대응책 마련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8월 하반기까지 폭염과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면서 단감에 일소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소 현상은 여름철 강한 햇빛을 오래 받아 과실이나 줄기가 화상을 입는 피해로 한쪽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벌겋게 달아오르고, 이후 동전만 한 반점이 생긴 뒤 터져버려 상품성을 잃게 된

진주문산농협은 지난 19일 진주시 문산읍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진주문산농협 전득곤 대의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돼 돼 조규석 조합장 및 직원, 고향주부모임문산분회 이현선회장 및 회원, 농협중앙회 김정구 진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은 “올해 유난히 길게 지속된 폭염이었지만 이불 나눔으로 기뻐하시는 이웃의 미소에 더위를 잊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신 진주문산농협 조규석조합장님과 항상 봉사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