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하귀초등학교 내 생태공원이 봄꽃으로 화사하게 물들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진분홍빛 박태기나무 꽃이 활짝 피어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박태기나무는 꽃봉오리가 마치 밥알처럼 보인다고 해서 ‘밥풀떼기나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북한에서는 꽃봉오리가 구슬처럼 맺힌 모습에서 착안해 ‘구슬꽃나무’라 부르기도 합니다.이 나무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것이 특징으로, 가지마다 촘촘히 달린 선명한 분홍빛 꽃이 봄의 생동감을 전합니다. 이후 커다랗게 자란 잎은 하트 모양을 띠어 또 다른 매력을 더합니다.
좋은땅출판사가 ‘그리움에게 먹이를 주지 않기로 했다’를 펴냈다. 박종한 시인의 이번 시집은 사랑 이후에도 남아 있는 감정, 특히 ‘그리움’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뤄야 하는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일상과 자연, 관계 속에서 길어 올린 언어를 통해 감정을 덜어내는 과정과 삶을 견디는 태도를 시적으로 풀어냈다. 대한시문학협회 회원이자 문화부
영주시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돗물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수도 요금 감면 및 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영주시 수도 급수 조례」에 근거해 취약계층 보호와 공익적 지원, 생활비 절감 등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감면 대상은 △옥내누수 발생 가구 △대규모 투자기업 △학교 및 유치원 △빗물
세계적인 K-팝그룹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이 오늘밤 고양시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BTS 월드투어의 시작점인 이 9일 밤 7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막한다.9일부터 11일, 12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공연을 앞두고 고양시가 들썩이며 시 전역에 이른바 'BTS 특수'가 나타나고 있다. 공연장이 위치한 일산서구는 물론 일산동구와 덕양구 일대 숙박업소까지 예약이 몰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태양광 설비 지붕공사 작업 중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영주시가 예방 대책 강화에 나섰다. 영주시는 태양광 지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기사업 공사계획 신고 수리 단계부터 관련 사업자에게 안전수칙 안내문을 배포하고, 착공 초기부터 현장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 안내를 실시한다.
영주시는 농번기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안정농협과 협력해 운영되는 공공형 계절근로중개센터를 통해 추진되며,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하고 농가 수요에 맞춰 단기간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도입된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국적 40명으로, 1차
- 성공회대학교 시민평화대학원 제1회 공동체 도시재생 혁신포럼을 돌아보며 지난 4월 10일 열린 공동체·도시재생 혁신정책 포럼은 지난 10여 년의 마을공동체 정책과 민관협치의 경험을 다시 돌아보게 한 자리였다. 서울은 박원순 시정부 당시의 흐름 중심으로, 경기는 광역자치도 혁신정책의 성과와 한계, 행정조직과 현장의 반응을 점검하는 데 무게를 두었다면, 인천의 사례는 조금 다른 질문을 던졌다.정책은 무엇을 남겼는가. 제도와 사업의 목록만이 아니라, 사람과 관계, 그리고 시민의 힘을 남겼는가 하는 질문이다. 인천의 지난 12년은 그 질
시민의 신문 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을 연재하는 을 신설합니다.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시니어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나눕니다. 나의 일과는 노인종합문화회관에 가는 일부터 시작된다. 월요일 오전에는 글쓰기 수업을 듣고 화요일에는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 수요일에는 역사 아카데미, 목요일에는 영화 인문학, 금요일엔 한문을 공부한다. 끝나면 집에 와서 점심을 먹는다. 친구가 생기면 짜장면 한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