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및 서비스 전문 기업 에스넷시스템은 시스코 주관으로 오는 13일 열리는 ‘보안 AI 인프라 컨퍼런스’에 참가해 AI 인프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AI 시대에 꼭 필요한 고성능 컴퓨팅, 네트워크, 보안 중심의 통합 AI 인프라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에스넷은 삼성SDS 패브릭스 플랫폼과 시스코 UCS 서버를 활용해 실제 기업이 AI 환경을 어떻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시스코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인프라 사업을 확대한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GPU 기반 인공지능 인프라 신기술 도입과 아키텍처 공동 개발, 협업 프로젝트 추진 등을 시스코코리아와 함께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시스코 GPU 서버를 활용해 클라우드 AI 인프라 서비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산업별 특화 AI 설루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협력한다.데이브 웨스트 시스코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사업 역량과 시스코의 AI 인프라 및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CJ올리브네트웍스는 시스코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 GPU 기반 AI 인프라 사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CJ올리브네트웍스와 시스코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사업을 기반으로 AI 인프라∙서비스 사업을 확장한다. ▲AI 컴퓨팅∙네트워킹∙보안 등 AI 관련 인프라 신기술 단계적 도입 ▲AI 인프라 아키텍처 공동 개발 ▲공동 서비스 모델 개발 및 협업 프로젝트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양사는 시스코 GPU 서버를 기반으로 AI 개발부터 운영∙보안∙관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업 베슬AI는 오는 6월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화AI센터에서 ‘에이전틱 AI 시대를 여는 AI 인프라 전략’를 주제로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슬AI와 한화AI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금융 산업에 특화된 AI 인프라 도입 전략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밋업에는 실리콘밸리 현지 AI 엔지니어, 인프라 전문가, 스타트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AI 인프라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 간 사업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대우건설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정원주 회장이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을 만나 부동산 개발과 인프라 및 플랜트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정 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대우건설이 1986년 인도네시아에 첫 진출한 이후 이어온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인프라 ▲발전 ▲신재생에너지 ▲석유화학 플랜트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설명했다
문음미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무선 인프라를 확대한다.이번 인프라 확대는 최근 학교 현장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와 엘리스그룹이 AI 데이터센터 및 모듈형 인프라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양사는 기술력과 경험을 결합해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현을 목표로 한다.2015년 설립된 엘리스그룹은 AI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대면·비대면 교육을 위한 가상화 실습 환경을 제공하며, AI 연구에 특화한 자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엘리스그룹이 구축 예정인 모듈형 데이터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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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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