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4월 7일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와 건설 기술 발전과 공사현장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10일 도로 파손의 주요 원인인 과적 행위를 막기 위해 대형공사장 건설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환절기로 인한 급격한 기온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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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4월 17일 인천시청 재난영상회의실에서 ‘지반침하 관련 현황 점검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시민안전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번 대책회의에는 도로과, 하수과, 철도과, 종합건설본부, 상수도사업본부, 도시철도건설본부 등 지반침하와 관련된 주요 부서와 10개 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최근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땅 꺼짐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제도를 활용해 지역 소재 기업이 개발한 혁신제품을 도입해 설치한다고 밝혔다.‘혁신제품 시범구매 제도’는 우수한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수요기관이 조달청의 지원을 받아 시범적으로 사용해 보는 제도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초기판로를 개척하고, 수요기관은 중소기업 혁신제품을 미리 사용해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돕는다.종합건설본부는 조달청 혁신제품 중‘원격검침설비’분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지난 3월 말 ‘2025년 제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에 최종
최근 인근 부산과 수도권 일대에서 대형 싱크홀 발생으로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반 침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울산지역 도로에 대해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이 도로 침하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 천미경 의원은 14일 울산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 등과 함께 도로 침하가 발생하고 있는 남구 삼산동 여성인력개발센터 앞 6차선 남중로 일대를 찾아 주민 안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일대는 도로 곳곳이 울퉁불퉁하게 내려앉아 있다. 수년 전부터 도로 침하가 지속적으로 관측되는 곳이다. 특히 횡단보도 주변으로 일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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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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