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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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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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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6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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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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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연말까지 3.6억원…관세 이슈 무의미"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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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측 “경선 여론조사업체 선정, 정당성 훼손…진상 규명해야”
김동연 경기지사 측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과 관련해 여론조사업체 선정 과정의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당 선관위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김동연 캠프 고영인 총괄 서포터즈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권리당원 ARS 조사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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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원도심 고도제한 규제 완화’ 강력 촉구
인천 중구 자생 단체 연합과 주민들이 18일 중구청사 앞에서 원도심의 불합리한 고도 제한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중구주민자치협의회·중구통장연합회·중구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중구체육회와 주민들 30여명은 중구 원도심은 수십 년간 ‘최고고도지구’, ‘경관지구’,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등의 중첩 규제로 건축물의 최대 높이가 35m로 제한돼 주거·상업건물의 현대화나 신축 등이 어렵고 재산권 침해와 신규 투자 등이 이뤄지지 않아 지역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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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성황리에 마무리
김만식 기자 = 홍성군은 지난 4월 18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달리는 국민신문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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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국산군인’, 광개토대왕부터 계엄군까지 대한민국 군인 총망라 대서사시
프로젝트W가 ‘연극 ’을 5월2일부터 11일까지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선보인다. 연극 은 천당 앞에서 깨어난 주인공 ‘병욱’이 천당에 입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담는다. 이 여정에는 광개토대왕, 선덕여왕, 이순신 장군, 독립군까지 한반도에 존재했던 다양한 군인들이 함께하게 되는데, 이들은 병욱의 죽음이 12.3 계엄 사태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거센 동요에 휩싸이게 된다. 이렇듯 이 작품은 2025년을 살아가는 젊은 창작집단이 전국민이 함께 감각한 가장 동시대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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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건설현장 용접·절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당부
문음미 기자 = 여수소방서는 건설현장에서의 화재예방을 위해 용접·절단 작업 시 안전수칙을 지켜주길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소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