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전
원주시의회 전통음식계승 관광연구회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연구회는 전통음식 브랜드 육성을 통한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과제로 선정하고, 전통음식의 계승과 발전, 브랜드 육성을 통한 경제적 가치 창출, 지역 관광과의 조화를 통한 미식관광 발전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연구회의 방향성과 연구 주제를 논의하고, 관내외 우수 사례 벤치마킹과 선진지 견학 일정을 검토했다. 또한 연구 용역 추진과 업체 선정, 연구회의 구체적인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예술 융합 展···하나은행 ‘K-패션 아트쇼’
하나은행은 오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한 전시인 ‘2025 가을·겨울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는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다.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폭넓게 조명하고 쓰임과 재사용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지난해부터 하나아트뱅크를 통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색동음이의어’는 ‘A CHROMATIC COLOR(
Generic placeholder image
4·2 재·보선 전남지역 평균 경쟁률 2대 1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4·2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4개 선거구에서 총 8명이 등록해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미국의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정부 대응 논란
미국이 지난 1월 한국을 원자력 및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될 수 있는 ‘민감국가 리스트에 추가한 사실이 14일 확인되면서, 한국 정부의 늦장 대응에 대한 논란이 일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천군, 여름방학 중3, 고교1~2학년 대상 해외 배낭연수 추진
화천군이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5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5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청소년들이 계획은 물론, 현지에서의 일정까지 모두 스스로 정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 당 500만원의 연수 경비가 지원돼 사실상 개인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기간 중 9일 이상 진행된다.올해 배낭연수 역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한지문화재단,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선정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지문화재단은 원주한지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며, 한지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취업 무기력증 30대로도 확산…청년 백수 120만 시대
2시간전
20대에 이어 30대에도 특별한 이유 없이 경제활동인구에서 이탈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30대 '쉬었음' 인구는 3...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천군, 내달 말까지 재난 및 사고 우려 시설물 등 점검신청 접수
화천군이 군민 안전을 위해 ‘2025년 집중안전점검 주민 점검신청’제도를 운영한다.군은 군민들이 요청하는 시설 안전점검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하고, 올해 예정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에 해당 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 해빙기 지반 약화로 안전확인이 필요한 시설 등이다. 단, 민간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이거나 소송 등으로 분쟁 중인 시설, 개별법 점검대상 시설 등은 제외된다.신청은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 포털 사이트,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 인제 자작나무숲… 체험장‧편의시설로 인기
인제 자작나무숲에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인제읍 원대리에 위치한 자작나무숲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으로 꼽히며 이국적인 풍경과 울창한 산림의 조화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지난 2015년부터 5회 연속 이름을 올렸고,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의 최우수 숲길로 선정되기도 했다.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은 자작나무숲에는 2019년 이전까지 매년 4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나, 2020년 코로나19의 여파로 관광객이 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 초당동, 초당동자생단체 대상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강릉시 초당동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초당동주민자치위원회 및 초당동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봄철 산불 대비 옥외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을 교육했다.이번 교육은 강릉소방서와 협력하여 초당동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경포비소함과 도로변 비상소화시설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김현경 초당동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화재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 경기침체 장기화 '지방재정 신속 집행' 적극 추진
양구군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민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적극 추진한다.양구군은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율을 설정해 일반·특별회계·기금 등 신속 집행 대상액인 2689억 원의 54.5%인 1465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양구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재정 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집행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부서별로 1억 원 이상 주요 사업과 부진 사업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특히 집행률이 낮은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공정 및 집행 현황을 별도로 관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