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가 추가로 개소했다. 시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근화다함께돌봄센터 및 오후 3시 20분 반다비다함께 돌봄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다함께돌봄센터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번에 2개소가 확충되면서, 춘천 내 다함께돌봄센터는 총 5개소로 늘었다.개소식에 앞서 지난 3월 운영에 들어간 근화다함께돌봄센터는 사업비 14,000만원을 투입해 면적은 277.22㎡ 규모로 설치했다. ‘육아119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