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의 철저한 사전준비를 당부했다.경기도는 피해를 막기 위해 폭염 대응 행동요령 및 매뉴얼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저지대 및 노후축사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사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먼저 집중호우 전·후 축산농장 내부 사육환경 관리와 축대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리, 바람이나 비로 인한 누전 등 축사 내 전기안전점검 실시, 시설점검 및 보완 등 피해 예방을 위한 관리를 실시해야 한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