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 태권도학과 선수들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포함해 총 9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매년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태권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 경일대는
신성대학교가 지난 2~9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 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겨루기, 품새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이번대회는 약 3100여 명의선수와 임원이 참가했으며 겨루기, 품새, 격파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신성대학교 태권도외교과는 겨루기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했으며, 품새부문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또한 여자 격파 부분 수직축회전격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총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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