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경기도는 오는 10월부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이 의무화됨에 따라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10월 25일이 시행된다.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층간소음에 따른 분쟁을 예방하고 조정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공동체 활성화단체 추천인, 관리사무소장 등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조직으로 층간소음 민원의 청취․사실확인과 자율적인 중재와 조정 등을 통해 분쟁 예방 및 갈등 해소를 위한 역할을

한반도에서 외국군과의 근대전쟁은 1866년 10월 프랑스가 불법 침략한 병인양요, 1871년 5월 미국이 불법 침략한 신미양요와 영국의 안하무인의 불법 거문도점령(1885 4...

경기도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를 앞두고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운영을 지원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

홍종락 기자 = 1일 홍준표 시장이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거래 플랫폼 기업 백트가 많은 전략 옵션들 가운데 매각 또는 분할도 검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6일 보했다.백트는 향후 의사 결정을 위해 금융 자문사도 영입했다. 어떻게 할지 결정된 바는 아직 없으며, 독립적으로 계속 남아 있을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앞서 백트는 암호화폐 거래 실행 플랫폼 크로스오버 마켓과 암호화폐 관련 전자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인 백트X 구축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백트는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주도하는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베이스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6일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다르면 베이스 TVL는 17억달러로 5월초 대비 20% 상승했다.베이스 메인넷은 2023년 8월 가동에 들어갔고 TVL 기준으로 아비트럼, 블래스트에 이어 랭킹 3위 레이어2 블록체인에 랭크됐다.옵티미즘 OP 메인넷을 앞서며 옵티미즘이 제공하는 OP 스택 기반으로 개발된 레이어2인

SK이노베이션은 7일 '블루오벌 SK'가 시설자금 8101억원에 대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블루오벌 SK는 SK온과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가 세운 배터리 합작법인이다.SK이노베이션은 해당 유상증자에 대해 "본건은 신주 발행이 없으므로 상기 주식수, 발행가액, 발행가 산정 방법 등은 기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납입일은 이달 28일이다.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기업이 자본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고, 이를 기존 주주들에게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유상증자는 기업이 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문명의 유통사인 2K가 문명 시리즈 최신작인 '문명7' 공식 출시 일정을 밝혔다. 2K는 문명7의 세부 사항이나 게임 플레이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며, 대신 문명 시리즈와 유사한 짧은 티저 영상만 공개됐다. 문명7은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8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전작인 문명6는 지난 2016년 출시된 바 있다.2K는 이번 신작이 2K 유통 작품 중 가장 크고 가장 사랑받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로 유명세를 떨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가이낙스가 지난 5월 29일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IT미디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이낙스는 1984년에 설립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2012년부터 경영 상태가 악화되었으며, 2019년에는 당시 대표이사가 형사사건으로 체포되는 등 악재에 시달렸다. 이후 경영진을 쇄신하고 미지급금을 해소하려 노력했지만, 이미 손쓸 수 없는 수준의 채무 증가로 업무 지속이 어려워 파산 신청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가이낙스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