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리튬 일차전지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의 사망자 상당수가 이주노동자들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권 시민단체들이 "가장 열악한 위치에 처해 있는 이주노동자 ...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0~21일 2틀 간 지역본부 내 오산화성동부지사가 수원에 소재한 본부로 이전한다고 밝혔다.본부 사옥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70에 위치해 있으며 오산화성동부지사는 본부 1층을 사용할 계획이다.LX경기남부본부는 이번 이전이 공사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자산효율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이주화 LX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이전 후에도 변함없는 대국민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4급 승진 ▲경제기업과 강말림 ▲행정과 문병춘 ▲해양항만과 김윤경 ▲건설지원과 백승훈 ▲관광개발과 조도진 ▲환경정책과 박석조 ▲장애인복지과 이은진 ▲친환경농업과 진우근 ▲산업단지정책과 서은석 ▲보건환경연구원 김혜정 ◇4급 직무대리 ▲공보관 김병범 ▲산업정책과 강두순 ▲토지정보과 강경란 ▲의료정책과 이란혜 ◇5급 승진 ▲투자유치단 김정명 ▲미래전략추진단 이주화 ▲예산담당관 김지애 ▲주력산업과 이경선 ▲행정과 이동현 ▲해양항만과 김효연 ▲도시정책과 구봉수 ▲여성가족과 이화수 ▲관광정책과 이수정 ▲남해안과 박도규 ▲관광개발과 하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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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산업이라면서 위험은 왜 이주노동자들에게 전가돼야 합니까.”전국이주민단체가 25일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호소했다.전국이주민단체는 “위험의 외주화를 넘어 위험의 이주화, 3D가 아니라 죽임이 더해진 4D 사업장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일하다 산재를 당하는 문제가 오랫동안 제기돼 왔다”며 “근본적인 개선책은 없었고, 문제가 누적되는 사이 이주노동자는 내국인의 2, 3배 비율로 스러져갔다”고 말했다.지난 24일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의 사망자는 22명이다. 이중 이주노동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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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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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공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수상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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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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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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