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 열기가 고조되면서 빅테크 간의 반도체 생태계 경쟁이 치열하개 전개되고 있다. 엔비디아, TSMC, SK하이닉스 동맹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인텔, 삼성전자, 네이버 도 새로운 삼각동맹을 모색하며 대응하고 있다.이러한 글로벌 경쟁 구도 속에서 링네트의 행보가 주목된다. 최근 AI 반도체 제조사의 핵심 네트워크 구축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CSP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골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시스코도 엔비디아와 AI 생태계를 위한 인프라 관련 협업을 강화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