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8월 26일, 하굣길 안전 돌봄 지원을 위한 ‘온마을 육아봉사 특공대’발대식을 개최했다.‘온마을 육아봉사 특공대’는 해운대구 고향사랑기부제 우수 기금 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자를 육아봉사단으로 양성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에게 안전한 하굣길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해운대구는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 해동초등학교, 해운대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봉사자 및 대상 아동을 모집해 총 24명의 봉사단 구성을 완료했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