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스페셜 유니폼을 공개했다.인천시 ‘광역시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는 유니폼이다. 1981년 직할시로 승격한 인천은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과 함께 ‘광역시’로 새롭게 출범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시민구단으로서 이번 스페셜 유니폼에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용
울산 HD가 키트 스폰서인 아디다스와 함께 딥 네이비 블루 색상의 브랜드 데이 유니폼을 공개했다.올 시즌 HD현대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울산의 첫 브랜드 데이 스페셜 유니폼은 딥 네이비 블루, 짙은 남색이 주는 깔끔함과 세련됨이 가장 큰 특징이다.그간 울산과 K리그 유니폼에서 찾아보기 힘든 문양이 이번 유니폼에 독창성을 가미해 준다. 전력 산업의 국가대표인 HD현대일렉트릭을 상징하는 원자핵 그리고 그 주변을 파동치는 전자들을 연상케 하는 패턴이 조화롭게 음영으로 각인돼 있다.울산 선수단은 오는 24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스페셜 유니폼 ‘블랙&골드’를 19일 공개했다.인천 구단에 따르면 이번 스페셜 유니폼은 인천시의 ‘광역시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인천시는 1981년 직할시로 승격한 뒤,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과 함께 ‘광역시’로 새롭게 출범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시민구단으로서 이번 스페셜 유니폼에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용 패치와 마킹을 적용해 보다 많은 인천시민과 팬들에게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했다.유니폼 디자인은 블랙을 기본 색상으로 골드를 포인트로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지원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작년 4월부터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비대면으로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보증료 또는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 받은 소상공인은 2만 3천여명, 지원금액은 총 116억원이다.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
주문형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칩렛 기반 허브 SoC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총 사업비 100억원 규모로, 에이직랜드는 약 3년 9개월간 주관기관인 수퍼게이트와 공동연구기관인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온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칩렛 기반 고성능·저전력 허브 SoC 및 SDK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한다.국내 최초로 AI 허브용 칩렛 기반 SoC를 개발하는 국책과제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192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100년의 시간을 가곡으로 되짚는 특별한 무대가 대구에서 열린다. 한국가곡의 정통성과 예술성을 되새기는 음악회가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38회를 맞는 한국가곡회 정기연주회는 ‘한국가곡의 1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을 결정한 뒤 주가가 장중 8% 넘게 급등했다가 2% 가까이 하락하며 롤러코스트 장세를 연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인 삼성물산 주가도 8%대 급등 이후 약세로 전환하며 변동폭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권가는 이번 분할을 계기로 삼성물산의 삼성바이
대구 군위군 소보면에 훈훈한 온정이 전해졌다.저소득 홀몸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 21일 소보면 현지에서 펼쳐져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날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주거환경이 열악한 60대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새
제주특별자치도는 오영훈 지사가 22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수산저수지를 방문해 진행 중인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노후화된 농업용 저수지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현장에는 전병칠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장, 배진욱 대림토건㈜ 부장을 비롯해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수산광령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1960년 건설돼 65년간 사용되면서 노후화로 기능이 저하된 수산저수지와 광령저수지를 전면 보수·보강하는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