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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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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A+등급 획득
지역사회공헌 활동, ESG경영 실천 노력 등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등급을 획득, 인정기관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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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미포·초롱회, 취약계층 150가구에 맛김치 지원… “겨울 앞둔 온기 나눔”
HD현대미포 임직원과 봉사단체 초롱회가 20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초롱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맛김치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21일 동구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된다.이경오 초롱회 회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영섭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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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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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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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2시간전
울산동구 새마을회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26일 오전 9시 30분 동구문화원 주차장에서 ‘2025 따뜻한 나눔–사랑의 김장 담가주기’를 시행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완성된 김치 2,000포기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해 김장을 함께 담그며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했다.김종환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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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환경교육 정책 방향 논의, 시교육청 환경교육자문위 회의
2시간전
울산시교육청이 2026년부터 울산형 학교 생태 전환교육 체계 구축 등 지역 기반 학교 환경교육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26일 공감회의실에서 제2기 학교환경교육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학교 환경교육의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들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제시된 과제 중 환경교육 교육과정 확대, 민·관·학 협력사업 추진, 울산 지역화 프로그램 강화, 신재생에너지 시설 확충 등의 추진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내년 울산 환경교육 중점 방향으로 ‘울산형 학교 생태 전환교육 체계 구축’ ‘지역 기반의 기후 행동과 환경 책임 문화 확산’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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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올해 최고 정책, 직접 투표해주세요
2시간전
울산 남구는 올해 추진한 정책 중에서 구정 발전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정책을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구정베스트’로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12월2일까지 남구 공식 SNS와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개의 후보 중 최대 5개를 선택하면 된다. 20개 후보 사업은 전 부서에서 추천받은 우수 시책 중 내부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같은 기간 구민과 시·구의원, 기자, 공무원 등 370여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설문조사 결과 득표율이 높은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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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왜 하나? 이유 1위…단기 수익 보다 '이것' 때문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장기 수익보다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우선시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스위스 기반의 암호화폐 은행 시그넘의 '퓨처 파이낸스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7%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주요 암호화폐 투자 동기로 꼽았다. 이는 작년 주요 동기였던 '장기 수익 기대'를 능가하는 수치로, 해당 목록에 대한 응답자는 지난해 62%에서 53%로 감소했다. 시그넘은 "이러한 추세는 암호화폐가 핵심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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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AI융합 패키지, 유아·초등까지 확대
2시간전
울산이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을 위해서는 ‘AI 키즈 캠퍼스’ 조기 AI 교육 인프라 구축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에너지 주니어보드’ ‘스마트 해양물류 패스파인더’ 같은 지역 산업 특화 직업교육도 적극 추진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제안도 이어졌다.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는 26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2025년 교육발전특구 성과관리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산업체가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교육부 지정 특구 사업이다. 울산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