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울산지역 직업계고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울산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날 외솔회의실에서 천창수 교육감, 8개 직업계고 2·3학년 학생 60명, 오픈스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에서는 오픈스쿨 운영 안내와 함께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은 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울산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진로체험·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