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7일 최치원 역사공원에서 ‘함양군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
함양군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최치원 역사공원에서 ‘함양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함양군은 지난 7일 최치원 역사공원에서 ‘함양군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무덥고 궂은 날씨에도 청년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군수와의 청춘대담 ▲초청공연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군수와의 청춘대담’을 통해 그동안 청년들이 군수에게 궁금한 점, 정책 건의 등 다양한 질문에 답하여 군수와 청년이 소통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글로벌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를 초청해 떡볶이 사업 성공담을 통해 꿈을 향해
1주전
천주교 인천교구가 최근 개장한 ‘이승훈 역사공원’에서 순교자 현양대회를 연다.인천교구는 ‘순교자 성월’인 9월을 맞아 12일 오전 9시 30분~낮 12시 30분 남동구 장수동 ‘이승훈 역사공원’ 내 ‘이승훈 베드로 성지기념관’에서 순교자 현양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순교자 현양대회는 ▲오전 9시 30분~10시 30분 고해성사 및 이승훈 베드로 묘지 개인별 순례 ▲오전 10시~10시 30분 묵주기도 ▲오전 10시 30분~낮 12시 30분 순교자 현양미사 순으로 진행한다.순교자 현양대회 참가 신자들은 미사도구, 묵주, 모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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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광주은행 함께대출, 출시 12일 만에 300억 돌파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함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대출이 출시 12일 만에 300억 원을 넘어섰다. 토스뱅크의 일별 신용대출 이용 고객 3명 중 2명은 함께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은행의 강점을 결합한 상생모델이 고객 호응과 혜택 확대로 결실을 맺고 있다.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함께 준비해 선보인 함께대출이 이달 8일 기준 3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출시 12일 만으로,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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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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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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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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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대합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 원성·불만 쇄도
9월 중순까지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 찜통 대합실로 이용객들의 원성과 불만을 사고 있다.특히 지난 추석연휴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한 귀성·귀경객들은 숨을 쉬기조차 힘든 무더위에 큰 불편을 겪으면서 시외버스 여객회사와 청주시에는 불만 민원이 쇄도했다.낮 최고기온이 32.8도를 기록한 19일 오후 2시30분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 선풍기가 설치된 대합실 내 여기저기에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선풍기 바람에 땀을 식히고 있었다.그나마 선풍기가 설치된 곳은 다행. 선풍기 바람이 닿지않는 손님들은 손 부채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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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생물보안법·메모리 비관론 바이오·반도체주 `엇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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