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기업·기관이 참여한 '엔젤럭스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 '산불진화특화 고중량 드론 도입 및 국산화 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엔젤럭스 컨소시엄'은 ㈜엔젤럭스를 대표사업자로 경남테크노파크, ㈜모빌리티랩, ㈜지티에이에어로스페이스, 에스아이오티, 한국세라믹기술원, 국립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국토부 ‘산불진화특화 고중량 드론 도입 및 국산화 개발 사업’에 ‘엔젤럭스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국토부는 야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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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와 학파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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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호수공원 현장 연속보도1] 송파구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세륜기 미설치와 폐기물 무단 방류 ... 환경오염 논란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 현장이 총체적 부실 관리와 무책임한 행정의 민낯을 드러내며 심각한 환경오염 논란에 휩싸였다.'환경 개선'이라는 명분 아래, 공사 현장은 오염된 폐기물과 토사를 무방비로 하천에 쏟아내는 환경 무법지대로 전락했다.2차 공사 공사현장에 본지 취재팀이 직접 확인한 현장은 충격적이었다. 공사 차량 수천 대의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현장에는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세륜기와 흙먼지 확산을 막는 분진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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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차별화된 ESG경영 강화, 동반성장 가치 창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h수협은행는 지난 1년간 펼쳐온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데 어떻게 기여했는지 등 자세한 ESG경영 성과를 담은「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의 국제표준인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등의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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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닌, 계속되는 정의와 평등 실천"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1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시흥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의회 안광률·장대석·이동현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및 보훈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진경 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자 이 자리에 함께 섰다”라며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니라, 더 정의롭고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해 지금도 계속되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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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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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홍제동, 통장협의회 대상 긴급지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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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홍제동은 21일, 홍제동주민센터에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긴급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홍제동 긴급 지원 담당자가 진행했으며, 긴급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과 위기 사유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가족해체 등으로 생계가 곤란해진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김미영 홍제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장님들께서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주민 생활을 살펴주신다면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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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집중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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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이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관내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집중 정비에 나섰다.이번 조치는 하천의 공공성과 자연성을 회복하고,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달성군은 정은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수하천과 등 5개 부서가 참여하는 불법점용시설 조치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소하천과 도시공원 일대에서 불법 점용시설물 10건이 적발됐다.군은 이 중 4건에 대해 자진 철거 계도를 통해 철거를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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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2025학년도 제1차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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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은 21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 3층 교무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제1차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를 열고, ‘글로컬대학30 사업’ 주요 성과와 2025학년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 등 전반적인 사업 관리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이번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과 박덕영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강릉·삼척·원주 등 기초지자체, 산업체와 혁신기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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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 무궁화호 열차사고 빈소 조문… "원인 철저히 밝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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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청도 무궁화호 열차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유족 지원을 약속했다.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김정재 정책위의장,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과 함께 청도군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희생자 빈소를 참배했다. 송 원내대표는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피해 보상과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송 위원장은 조문 직후 “사고 원인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특히 코레일의 미온적 대응에 대해 우려를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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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패’ 롯데, 가을야구 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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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충격의 10연패’를 당하면서 중위권이 혼전 양상에 빠졌다.롯데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3대5로 패해 10연패 깊은 수렁에 빠졌다.10연패 기간 1 무승부가 있기는 하지만 롯데는 2003년 7월 이후 22년 만에 10연패를 당해 순위도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불과 이달 초만 하더라도 4위 이하 팀들보다 1, 2위인 LG, 한화 이글스 쪽과 격차가 더 작았기 때문에 ‘3위 이상’을 노렸던 롯데는 이번 10연패로 이제 ‘가을 야구’ 진출을 걱정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