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12월 8일 공시를 통해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무보증금액은 5820억원이며, 이는 대우건설의 자기자본 대비 13.43%에 해당한다.채무보증은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보증기간은 최초 인출일로부터 64개월이다. 대우건설의 자기자본은 4조3340억9182만7571원으로 보고됐다.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3조1780억726만5207원이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5년 12월 8일이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