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 아무르 열차 영어 BAIKAL -AMUR Mainline제2의 시베리아 철도라는 이명이 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 본선을 보조하는 바이패스 역할을 하는 노선이다. 시베리아 횡단철도 본선에 비해 비교적 인구 밀도가 낮은 북쪽 지역을 주로 통과한다. 시베리아 횡단철도 본선과는 이르쿠츠크 주 타이세트에서 분기해 동해 해안가의 항구 도시 소베츠카야 가ㅂㄴ까지 4287킬로를 잇는다. 이는 시베리아 횡단철도 본선의 대략 절반 정도의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중국 등 웬만하게 크다는 나라들 동쪽 끝 서쪽 끝 거리와 비슷하다.건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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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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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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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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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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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는 반복되는 꿈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집시 여인은 꿈이 예언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자네는 정말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게 돼. 거기서 자네를 부자로 만들어 줄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거야.”길에서 만난 살렘의 왕 멜기세덱도 그가 이집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야 할 길을 적어 주셨다네.”그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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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도민 절반 이상 문화예술 행사 관람
지난해 제주도민 절반 이상이 문화예술 행사를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대부분이 영화 감상 사례에 쏠렸으며, 향후 1년 간 문화예술 참여 의향이 96.8%가 ‘없다’고 응답해 관람을 넘어선 참여 확대가 과제로 떠올랐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기준으로 공개한 2023 국민문화예술활동 조사에서 드러났다.조사 결과 지난해 제주도민의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53.8%가 ‘관람했다’에, 46%는 ‘그러지 않았다’에 응답하며 전국 중위권 성적을 보였다.제주도민은 분야별로 영화, 미술, 대중음악ㆍ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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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등굣길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이도2동주민자치위원회는 1일 남광초등교와 도남초등교에서 안전한 등굣길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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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 청사 중투심사 통과...건립 탄력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신청사 건립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1일 제주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청사 신축 사업이 최근 정부의 2024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소방본부 청사는 총사업비 462억4300만원을 투입해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인근 4918㎡ 부지에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1만399㎡ 규모로 지어진다. 청사 내 상황실 신규 구축 예산 80억원도 사업비에 포함돼 있다.올해 설계 공모와 내년 실시설계를 거쳐 2년간 공사 후 2017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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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5월, 제주지역 경기 침체 ‘반등 동력’ 될까
5월 ‘가정의달’이 침체된 소비를 진작시킬 반등 동력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카드로 ‘할인 시책’을 꺼내들었지만 지갑 자체가 얄팍해진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실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제주도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할인 이벤트 및 증정품 지급 등 다양한 소비 촉진 지원 시책을 통해 민간 소비를 활성화하고,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해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제주도가 마련한 소비 활성화 시책은 ▲이제주몰 가정의달 프로모션 ▲착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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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두유 기탁
삼육식품제주총판은 지난달 30일 건입동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건강두유 20박스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