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준현 의원이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받은 '채무조정 제도 등 신청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위원회의 모든 채무조정 제도 신청자 수가 증가했는데, 특히 월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구간에서 신청자 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위원회는 채무상환이 어려운 개인을 대상으로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채무조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위원회는 채무자의 상황에 따라 3가지 유형의 제도를 운용 중인데 크게 ▲신속채무조정 ▲채무조정(개인워크아
5세 이하 연봉 1억 초과 1명을 포함해, 미성년자 중 연봉 1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장 대표자가 전국에 2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 연령대별 소득 분포 현황’자료에 따르면, 24년 8월 기준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가 전국에 36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소득 구간별로 살펴보면 0세에서 17세 이하 미성년자 중 연봉 1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장 대표자가 20명이었고, 연봉 5천만원 초과~연봉 1억원 이하인 사업장 대표자는 41명, 연봉 5천만원 이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예술인 특별전 온라인 전시회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온라인 전시회 는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이 전달됐으면 한다’는 취지를 담았다.장애예술인에 관한 인식 개선 및 제고를 위함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교류하고 세상과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창작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참여방법은 온라인 전시회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전남 구례소방서는 고층 건물 화재발생에 대비해 완강기 사용법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완강기는 건물 화재 시 계단 등을 통한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고층에서 지상으로 탈출해야 할 때 사용되는 비상용 피난기구다. 사용자 체중에 의해 자동 작동되며 연속 사용 가능하다. 다만 간이완강기는 연속적 사용이 불가능하다.
현행법상 모든 건축
주민들 헬스장, 수영장 등 생활체육과 행정·복지 서비스 한 곳에서 이용
경북 포항시는 7일 남구 송도동 주민들의 기대 속에 송도 국민체육센터 및 행정복지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송도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20년 1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됐다.
총 사업비 16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3,746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이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촉구했다 .강득구 의원실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형진 영풍 고문이 해외 출장을 핑계로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면서 “지금 영풍이 지켜야 할 것은 경영권이 아닌 1,300만 영남 주민의 식수원인 낙동강과 석포제련소 노동자들의 작업환경”이라고 강조했다.강 의원은 “장 고문의 출장지인 일본에서 귀국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단 두 시간여밖에 안 되는데, 불출석하겠다는 것은 그냥 오기 싫다는 소리일 뿐”이라며
“일자리가 없는 섬 주민을 위한 소득을 만들려고 했더니 어느새 이렇게 성장했네요.”'으름실 마을공동체'는 인천 옹진군 덕적도 북1리 주민 30여명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주요 생산 품목은 산나물과 표고버섯이다.2012년 섬에 산나물과 버섯을 길러 소득을 내자는 취지로 설립된 마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