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대
여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관광객 6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되었다.보고회에는 여주시장, 부시장, 국장, 관과소장 및 여주도시공사 사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등 35개 부서, 2개 기관장이 참석하였으며 관광체육과장의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추진전략을 시작으로 총 75개 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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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박상열 전 대구시산악연맹 회장 별세
▶박상열씨 26일 별세.김근복 씨 남편상.박성준가온전선 동해남부영업소 소장)·정완 씨 부친상.빈소=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01호.발인=28일 오전 10시. 장지=명복공원→영천만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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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천700m 야영'…산악인 박상열씨 별세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 기록을 세운 박상열 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께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1세.대한산악연맹 등은 박 전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쯤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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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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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 등 악천후에도 귀성·성묘 행렬…도로 곳곳 혼잡
설 연휴 임시공휴일인 27일 전국 상당수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돼 도로 곳곳이 혼잡을 겪었다.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주요 고속도로 정체…풍랑주의보에 바닷길도 막혀이날 오후 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청주IC 19㎞, 영동고속도로 용인IC~양지터널 6㎞,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서해대교 5㎞ 구간 등에서는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44만대, 진입하는 차량이 39대에 이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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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지자들, 암호화폐 준비금 대상에 리플 XRP는 안 된다"...왜?
시가총액 랭킹 3위 암호화폐인 XRP를 발행하는 리플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적극 반대하고 있다는 이유로 비트코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도마위에 올랐다.1월 23일 X 포스트에서, 라이엇 플랫폼스 연구 책임자인 피에르 로샤르드는 23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리플이 비트코인 준비금 창설에 가장 큰 걸림돌이며, 정치인들에게 돈을 주고 이를 방해하려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앞서 폭스 비즈니스9Fox Business)는 리플이 트럼프 행정부에 XRP로 5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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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으로 전문성 제고
제주도는 2025년도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사업을 통해 경마, 승마 및 연관 산업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지원해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제주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교육 인프라 구축, 학생·교원 연수, 전문가 특강 운영과 함께 실습 기자재를 확충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총 사업비는 7억 1,800만 원으로, 지원 대상은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서귀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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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하수 시설 유효기간 연장 허가 신청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지하수개발·이용시설 유효기간 연장허가 대상 483공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확인을 거쳐 연장허가 여부를 결정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제주특별자치도 지하수 관리 조례에 따라 지하수개발·이용 허가 유효기간은 용도별로 차등 적용된다.먹는샘물은 2년, 생활용과 공업용은 3년, 농어업용과 조사·관측용은 5년이다.전체 취수허가량이 월 1만 5,000톤 이상인 사업장은 유효기간 종료 90일 전까지, 그외 시설은 30일 전까지 연장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제주도는 지하수개발ㆍ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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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문형배·이미선·정계선 재판관 탄핵심판 심리에서 빠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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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은 1일 문형배·이미선·정계선 재판관이 탄핵심판 심리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재판부의 권위와 재판이 공정하다는 신뢰는 외부에서 인정해야 하는 것”이라며 전날 헌재에 회피 촉구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문형배 소장 권한대행이 과거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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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안전시설물 조성..8억원 투입
제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물 정비예산 8억 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시설물과 버스정류장 등에 대해 연중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현재 제주시가 유지관리하고 있는 교통안전시설물은 총 1만 8,590개로, 해당 시설물에 대한 정비 예산 5억 4천만 원을 투입,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사전 예방 등 안전한 도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시는 쾌적한 버스승차대 환경 조성과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정류장 2,383개소 시설물에 대한 정비 예산 2억 6천만 원을 들여 시설물 점검과 주변 환경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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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신청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 향상을 위해 ‘2025년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도내외에서 제주산 돼지고기를 취급 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이며, 도내 축산업체에서 제주 돼지고기를 100% 공급받아야 한다.희망 업소는 제주산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제주도청 동물방역과 또는 행정시 축산과로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제주도는 시설 여건, 위생관리 실태, 운영상황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종합 평가해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