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9일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2025 지속가능발전 아카데미’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도 및 시군 지속협 위원을 비롯해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국내외 지속가능발전 동향과 지역 적용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은 “지속가능발전과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박 소장은 “지방정부의 실천 없이는 SDGs 달성이 불가능하다”며, 지역 주도의 정책 수
22시간전
경기 의왕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2045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세부 전략과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21일 의왕시에 따르면 김성제...
동해시는 15일 무릉별유천지 내 폐쇄석장 일원에서 추진 중인 ‘무릉별유천지 폐쇄석장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지난 50여 년간 석회석...
김만식 기자 =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5일 덕벌나눔허브센터에서 ‘세대복합커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베트남사회과학원 산하 인문지리학·지속가능발전 연구소와 기후금융 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양
동해시는 오는 15일, 무릉별유천지 내 폐쇄석장 일원에서 추진 중인 ‘무릉별유천지 폐쇄석장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이 사업은 지난 50여 년간 석회석 채광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화와 근대화에 기여했던 무릉별유천지 내 폐쇄석장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문화 및 집회시설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특히, 기존 산업시설의 흔적을 보존하면서도 다목적 전시공간과 쇄석체험장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여, 산업유산을 문화자산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문화 기반을 확충하는 것이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베트남사회과학원 산하 인문지리학·지속가능발전 연구소와 기후금융 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베트남사회과학원은 총리 산하 30여 개 정책 연구기관을 총괄하는 베트남 정부 대표 싱크탱크다.이번 M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베트남사회과학원 산하 인문지리학·지속가능발전 연구소와 기후금융 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베트남사회과학원은 총리 산하 30여 개 정책 연구기관을 총괄하는 베트남 정부 대표 싱크탱크다.이번 MOU는
충북 단양군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동해시와 강릉시 일원에서 6급 공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군 조직의 핵심적인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6급 공직자들이 MZ세대와의 원활한 소통 리더십을 함양하고 중간관리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참가자들은 강의와 토론을 통해 조직 내 협업과 소통 방안을 모색했으며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해 과거 석회석 채광지를 문화·관광 자원으로 재탄생시킨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이를
용인특례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296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닷새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2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을 비롯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과 동의안 20건 및 의견제시 1건 등 총 47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안건은 △용인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용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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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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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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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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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종교 넘어 화합으로…‘어울리길’ 10월 본격 운영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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