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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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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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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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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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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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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름다운 어항’김녕항 재단장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어항인 김녕항의 기능과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올해 12월 중 착공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김녕항은 외해 파랑의 영향으로 마리나 접안시설과 소형선부두의 정온 확보가 어려웠고, 동·서 부두 간 이동 동선이 길어 지역주민과 관광객 이용에 불편이 이어져 왔다.이에 제주도는 외곽시설 설치를 통해 항내 정온도를 확보하고, 해상 인도교를 신설해 어항 접근성을 높이는 등 정주·이용 여건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외·내측 돌제 160m, 해상 인도교 150m 조성, 해녀 체험장 정비 등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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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완료
서귀포시는 올해 총 10억 원을 투입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마라도 등 섬 지역의 생산 및 소득 기반 시설을 정비·확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섬 주민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올해는 가파도 청보리 도정공장 리모델링 사업, 가파도 드론 배송 인프라 구축사업, 마라도 살레덕항 포구 정비공사 등 총 3개 사업에 10억 원을 투자해 모든 사업을 마무리했다.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섬 발전 촉진법’ 제8조 및 같은 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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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송산동 골목상점가’골목형 상점가 지정
서귀포시는 칠십리특화거리 일대 ‘송산동 골목상점가’가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지정 구역은 칠십리특화거리를 포함해 서귀포초등학교 일대까지이며 이번 지정을 통해 서귀포시에서는 7번쨰 골목형 상점가가 탄생하게 됐다.이번 지정은 상인회의 신청건에 따라 기준 요건을 검토한 결과 2만1,299㎡ 면적 내 85개 점포 입점 및 상인회 1/2 이상 동의 등 요건에 충족함에 따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다.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15개 이상 점포가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국가공모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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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장의 비밀' 200만 뷰 … SK인텔릭스, 디지털 광고대상 '금상'
SK인텔릭스가 지난 11일 세빛섬 가빛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브랜드 콘텐츠 ‘원코크 플러스, 얼음공장의 비밀’로 통합 마케팅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기획력·창의력·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디지털 광고를 선정해 시상한다.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의 ‘원코크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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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중대재해 체계적 관리 ‘CEO 안심 패키지’ 공개
SK AX가 각종 중대재해를 체계적으로 예방·관리하는 AI SHE 서비스인 ‘CEO 안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CEO 안심 패키지는 AI기술을 활용해 사업장별 잠재 위험을 파악하고 작업자들이 안전의무를 이행했는지 관리하는 한편,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솔루션이다.SK AX 측은 “중대재해로 인한 책임 가중, 기업가치 훼손 사례가 늘어나지만 사업 현장의 CEO들은 의사결정을 위한 체계적인 정보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CEO 안심 패키지를 통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