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4억 1,978만 원으로 목표액 2억 2천만 원 대비 약 91%를 초과 달성했다.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는 3,170명으로,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3만 2천 원으로 집계되었다. 세액공제가 전액 이루어지는 10만 원 이하 기부자가 전체 기부 금액의 70%를 기부하였으며, 1백만 원 이상 기부자도 전체 기부 금액의 25%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기부 연령층은 50대가 545명으로 29%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40대, 30대, 60대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