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에 위치한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2주기 2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에서 1주기 8차에 이어 2주기 2차까지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예방적 항생제 사용이 권고되는 18개 수술을 시행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각 수술별로 항생제 투여 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 기간, 기타 등을 평가했다. 보람병원은 자궁적출술 97.3점, 제왕절개술 99.9점 등 종합점수 99.5점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