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를 담은 의 발간·배포가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부경남 지역으로 갈수록 접근성이 떨어졌으며, 배부처도 다양하지 않았다. 예산 부족 문제로 인쇄량이 적었기 때문이다.는 발간 4년을 맞았다. 경남도는 2020년 를 출간했다. 32년 만에 발행된 는 편찬 기간만 7년이

동해소방서는 6월 3일, 국내 시멘트회사인 쌍용C&E 동해공장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한국119청소년단 단복 및 모자를 기증받았다.이번 기증은 쌍용C&E 동해공장 측이 청소년들의 화재 안전문화 확산과 동해시의 안전에 기여하겠단 뜻을 전해오며 이뤄졌다. 기증 받은 물품은 동해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70여명에게 보급할 예정이다.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소방기본법에 따라 1963년도부터 이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상안전강습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경북지사는 올해 2회차 인명구조요원 신규 과정 개최를 통해 총 30여명의 인명구조요원을 양성했으며, 도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인명구조요원 200여명, 수상안전강사 15명, 생존수영강사 10명 양성을 목표로 도민 대상 수상안전강습을 보급할 예정이다.현재 대구광역시 소재 두류수영장 및 안동대학교 수영장에서 총 42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3차·4차 인명구조요원 신규 양성 과정을 진행 중이며, 5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1

대전시교육청이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공주교육대학교, 대전대학교, 충남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공주교대 권성룡 총장, 대전대 남상호 총장, 충남대 김정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늘봄학교의 원활한 추진에 관한 사항을 약속했다.각 대학은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며, 특히 공주교대 창의과학·컴퓨터 프로그램, 대전대 심리·정서 프로그램, 충남대 경제·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중점 개발하게 된다.개발된 프로그램은 학교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