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로봇 스타트업 데피와 협력해 새로운 신경과학 기반 신발을 선보였다.23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나이키의 새로운 러닝화 '프로젝트 앰플리파이'는 두 번째 종아리 근육 역할을 해 일상적인 운동을 돕는다. 1세대 모델은 러닝화, 탄소섬유 플레이트, 충전식 배터리, 모터, 드라이브 벨트로 구성되며, 로봇 신발이지만 기존 러닝화 디자인을 유지한다.이 신발은 걷거나 달리는 능력을 대체하지 않지만, 전동 자전거처럼 사용자의 움직임을 보조해 더 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