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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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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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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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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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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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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민영·종편 보도책임자 임명동의제 도입 필요성 깊이 공감”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종합편성채널과 민영방송에 대한 보도책임자 임명동의제 도입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의원님의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한다”며 “국회에서 입법이 이뤄진다면 그에 상응하는 집행을 충실히 하겠다”고 답했다.이훈기 의원은 “공영방송과 보도전문채널에만 임명동의제가 적용되고 민영 지상파 및 종편은 제외돼 있다”며, “SBS와 MBN은 자율적 노사 합의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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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흐린 날씨…현재 체감온도는 어제보다 높아
16일 오후 5시 기준 충청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 실황에 따르면 충청권은 흐린 하늘 아래 현재 체감온도가 6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어제 같은 시간보다 체감온도가 다소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대전과 세종, 충남·충북 모두 구름 많은 흐림이 이어지고 있으며 뚜렷한 강수는 관측되지 않고 있다. 현재 기온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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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30대 최근 4년간 순유출 규모 전국 최대
코로나19 이후 4년간 경남에서 ‘MZ세대’ 젊은층 순유출 규모가 5만 명대로 전국 시도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들어 순유출 규모는 줄어들고 있다. 지속적인 청년 인구 감소에 지역 청년단체 활동가들은 취업·창업 등 성장 지원사업 강화를 제안했다.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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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제13대 김상락 사장 취임
포항스틸러스 제13대 사장에 김상락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 김 사장은 2025년 12월 16일부로 공식 취임하며 구단의 새로운 수장을 맡게 됐다. 김상락 사장은 영남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교육학 석사, 중앙대학교 HRD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교육·인재개발 분야 전문가다. 1993년 포스코 기술연구원 교육인사팀에 입사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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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아름다운복지관, 장애 아동·청소년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선물
대전 동구아름다운복지관은 16일 연말을 맞아 홈플러스대전가오점의 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음료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정서적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60개와 음료 120개로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