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장단은 지난 19일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본격적인 의정행보에 나섰다. 이날 방문에는 김주석 부의장,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 정완기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만안·동안경찰서, 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안양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안양시의회의 새로운 의정 방향을 설명하고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박준모 의장은 기관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그동안 시민의 안전과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와 열정을 다해주신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투명하고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24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제9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의 행복과 안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의장은 이를 위해 “시민을 섬기는 겸손한 자세로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며 “안양의 밝은 내일을 향해 함께 나가는 상생 의회를 만들겠다”고 했다.그는 “시의회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의회를
안양시의회는 23일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7명을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윤리심사자문위원은 앞으로 2년간 지방의원 윤리강령 준부 여부와 징계에 관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이날 제1차 회의를 열어 자문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박준모 의장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민간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기 위해 윤리심사자문위를 꾸렸다“고 말했다./안양=이복한기자 [email protected]
제9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관계기관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2일 시의회에 따르면 박준모 의장과 김주석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은 지난 19일 만안·동안경찰서, 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의정 방향을 설명하는 등 의정 활동을 했다.의장단은 이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 간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의회와 이들 기관과의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안양=이복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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