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인구감소지역 46곳에 신규 진출을 추진한다. 쏘카는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지자체, 한국철도공사와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협약 골자는 89개 인구감소지역에 쏘카존 신설과 모빌리티 인프라 확충 협력이다. 지난달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희 쏘카 운영총괄이사, 윤호중 행안부 장관, 송인헌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이 참석했다.쏘카는 행안부가 지정한 89개 인구감소지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