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가 '김포'의 정체성 찾기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한강의 섬 '독도'의 명칭을 공식화한 가운데 그동안 명칭에 대해 혼선을 빚어왔던 '경인항 명칭 변경 결정을...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8월 1일부터 '금수면'의 행정구역 명칭을 '금수강산면'으로 변경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31일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관련 주민투표와 관련해, 긍정적 검토 의향을 밝혔다. 또 제주4.3트라우마센터의 국립전환과 관련해서는 '분원'이라는 명칭을 국립제주트라우마센터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장관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제주포럼에 참석해 오영훈 지사와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이같은 입장을 제시했다.오영훈 지사는 이 장관에게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 건의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개최 관심과 지원 △자치경찰제 이원화 시범운영 우선대상
성주군은 지난 7일 성주군의회에서 행정구역 명칭변경을 위해 성주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가 의결됨에 따라 공포 절차를 거쳐 8월 1일부터 금수강산면으로 명칭변경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금수강산이라는 차별화된 지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고장이라는 행정구역 명칭 브랜드화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금수면의 행정구역 명칭을 금수강산면으로 바꾸는 행정절차를 추진해왔다. 지난 3월 금수면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토론회 등 주민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금수면 주민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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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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