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탁구 국가대표팀 신유빈, 전지희와 함께 유도 국가대표팀 김민종, 김지수, 김하윤, 이준환, 허미미 등 총 7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올림픽부터 후원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메달 색과 관계 없이 개인전은 선수당 1천만원, 3인 이상 단체전은 팀당 2천만원, 단체 종목은 팀당 5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