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일반·휴게음식점에 주방 시설개선비를 최대 500만원 한도 80% 지원된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다음달 10일까지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대상 주방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영업장 내 후드·덕트 환기시설, 주방기기 등 도색·교체·청소·개보수’, ‘진입경사로 및 손잡이 설치’, ‘손씻기 시설 설치’, ‘푸드테크 기기 도입을 위한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일반·휴게음식점 75개소로 업체 당 최대 500만원까지 시설개선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