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는 30일 오후 울산 중구 태화교회 앞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를 비롯해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울산해바라기센터, 울산성매매피해상담소,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자원활동가 등이 함께하며 ‘친밀한 관계의 폭력, 이제는 사회가 응답할 때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졌다.현장에서는 상담 안내 리플렛과 함께 폭력 대응 방법, 여성긴급전화1366 이용 방법 등을 담은 홍보물이 배포됐다.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