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수원시가 ‘새빛 동행길’ 거리공연가를 6월 6일까지 모집한다.‘새빛 동행길’은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수원시가 ‘새빛 동행길’ 거리공연가를 6월 6일까지 모집한다.‘새빛 동행길’은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원시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가 지정한 관내 길거리 공연 장소에서 대중음악, 무용, 마술, 악기 연주 등 야외 공연을 할 수 있다.공연은 팀별로 1~3회 이뤄지며, 1회당 공연 시간은 약 20분 내외이다. 수원시는 기본 음향 장비를 제공하고, 공연에 필요한 개별 악기나 소품은 출연자가 준비해야 한다. 인원수에 따라 소정의 출연료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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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성인지 정책을 선도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아, 지난 2024년 5월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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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촛불행동 " 4.3 망언 김문수, 대통령 후보 자격 없다"
제주 촛불행동은 25일 성명을 통해 "4.3 항쟁에 대해 망언을 일삼으며 제주도민을 모독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다.촛불행동은 "김 후보는 2018년 사랑침례교회 강연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였던 지난해 8월26일 인사청문회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4.3항쟁을 '명백한 폭동'이라고 망언을 일삼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아직까지 제주도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단 한 차례도 한 적 없는 김문수 후보는 제주 땅을 밟을 자격도 없다"며 "제주 땅을 밟겠다면 망언에 대해 도민들에게 진정어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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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치보복 일축 "비상경제대응 TF 구성 등 경제 최우선 강조"...사법·검찰개혁은 후순위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당선시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며 "경제회복에 최우선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간 강조해왔던 사법·검찰 개혁은 후순위로 미룰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국정 구상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회견의 핵심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라는 점과 집권 초 모든 역량을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치적 통합을 도모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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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식 진행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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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1주년 ... 사실상 '시즌2' 진입
호요버스가 '젠레스 존 제로'의 출시 1주년을 맞아 활동 무대를 반도지역으로 옮겨 파란만장한 주인공 남매 이야기를 소개한다. 하지만 밋밋한 스토리로 생각했다간 큰코 다친다. 한바탕 전투가 펼쳐지고 마을은 아주 요란스럽다. '시즌 2'의 개막은 그렇게 알리고 시작한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내달 6월 6일 '젠레스 존 제로'의 2.0버전 업데이트 '구름과 노을이 만나는 곳'을 선보인다. 이번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X박스 버전을 출시키로 하는 등 플랫폼도 다각화한다.이 회사는 그간 버전 앞자리가 달라지면 새 배경에서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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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울진 찾아… "괴물 방탄 총통 독재 정권" 막아 줄 것 호소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사흘 앞둔 31일 오후 5시 20분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울진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울진읍 대하 사거리에서 열린 이날 유세장에는 의성,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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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고향 목포에 나타난 박지원 "지금은 이재명, 다음은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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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에서 알려드립니다.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박지원 국회의원이 우리 시장에 오셨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해 주십시오." 31일 오후 전남 목포시 동부시장에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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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도로서 지반침하 발생 신고…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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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 도로에서 지반침하 발생 신고가 접수돼 관할 지자체가 원인 조사에 나섰다. 3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2분쯤 인천 서구 가정동 한 도로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지반침하 규모는 지름 1m, 깊이 1.5m로,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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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간 李 "내란세력 심판해야" ... 강원·TK 찾은 金 "1번 찍으면 괴물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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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각 당이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이재명 후보는 경기 남부와 충청에서 내란 세력 심판을 호소했고, 김문수 후보는 강원도와 경북을 중심으로 보수층 결집에 집중했다.제21대 대통령선거를 사흘 앞둔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막판 지지층 결집을 위해 주말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평택에서 유세를 시작해 충북 청주, 세종, 대전을 돌며 '캐스팅보터'인 중원 공략에 공을 들였다. 이 첫 유세 장소인 경기 평택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열린 유세 무대에서 당원들로부터 '지금은 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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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순직선원위령탑 참배… “해양강국의 첫걸음은 기억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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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31일 부산 영도구 태종대공원 입구에 위치한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했다.이번 행사는 해양개척의 사명을 안고 바다를 누비다 순직한 선원들의 희생을 기리고, 해양산업 종사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해양강국 도약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참배 행사에는 전재수 위원장을 비롯해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 김두영 SK해운연합 노조위원장, 권기철 지역사회연구소장, 도덕희 전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정태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