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여성가족부와 '디지털 기반 사회현안 해결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AI 기반 아동·청소년 온라인 성착취 선제적 대응 시스템 도입' 과제 착수보고회를 23일 개최했다. 디지털 기반 사회현안 해결 프로젝트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해 공공 서비스를 향상하고, 사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의 AI 기반 아동·청소년 온라인 성착취 선제적 대응 시스템 도입' 과제는 최근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성범죄 사회문제 해결을 주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커스24] 코레일 "일반열차 동대구∼부산, 경전선 동대구∼진주 운행중단"
홍종오 기자 = 코레일은 하천 범람과 산사태 등 안전 사고 우려로 17일 오후 6시부터 경부선 동대구~부산 구간 일반 열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봉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우리 동네 포럼’ 개최
영주시 봉현면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7일 봉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특히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치매 예방 정보와 정서적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핵심 인물 도주…김건희 '집사' 인터폴 적색 수배"
'김건희 특검'이 이른바 '김건희 집사 게이트' 관련 핵심 인물인 김예성 씨가 해외 도피 중이라며 '적색 수배'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삼부토건 주가 ...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아파트 화재 피해 늘어나…인명피해 54명
17일 오후 9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난 불로 인명피해가 54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명피해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18일 오전 12시 15분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차 브리핑을 통해 화재 현재까지 3차 인명검색을 3차까지 진행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아파트 화재 최종 인명피해 65명… “화재 원인 조사중”
17일 오후 9시5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불이 나 3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는 등 총 65명이 부상을 입었다.주차장 천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9시13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 화재 발생 1시간 27분만인 오후 10시32분쯤 불을 완전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음료 첫 선…'저당 요거트 쉐이크' 론칭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첫 음료 제품으로 '저당 요거트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로,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건강빵 제품을 선봬고 있다. 지난 6월 케이크 제품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텔레콤, 휴가철 'T로밍쿠폰' 50% 할인… 2027년까지 사용
SK텔레콤이 휴가철을 맞아 로밍 쿠폰을 50% 할인가로 제공하는 '미리 준비하는 T로밍쿠폰 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타임세일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8월 13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된다. 'baro' 요금제의 총 4가지 데이터 용량 쿠폰인 3GB, 6GB, 12G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더위 시간대 옥외 작업 중지"…DL이앤씨,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강화
DL이앤씨는 이례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조치 강화에 나서는 한편, 정부의 온열질환 예방 방안 개정안에 발맞춰 건설현장 작업시간 관리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DL이앤씨는 지난달 초부터 혹서기에 대비해 '사칙연산' 폭염 대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예의 결, 건축의 선 - ‘gallery 단장_단장요’
경남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분청사기의 고장으로 알려진 이곳에 도예가 강영준 작가의 전시공간이 들어섰다.이름은 ‘gallery 단장’. 작가가 운영해온 작업실 ‘단장요’ 옆에 나란히 놓인 이 건물은 단순한 갤러리를 넘어 작품을 담는 그릇이자 차를 나누는 쉼의 공간이다.강영준 작가는 20여 년 경력의 도예가다. 전통 분청 기법에 꽃문양을 정교하게 입혀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의 도자기를 빚어왔다. 일본, 대만, 호주 등지에서 개인전을 열며 작업의 맥을 이어왔고 2005년부터 단장요를 운영하며 한국적 미감의 현대화를 꾀해왔다. 그런 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목관아 가는 길 연이은 '클린하우스', 왜 하필 이곳에?
국가사적 제380호로 지정된 제주목 관아를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 바깥측면에 생활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 집하용 클린하우스가 운영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설치 지점의 적절성과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현재 제주목관아 울타리 바깥면에는 2개 지점에 인근 주민들을 위한 클린하우스가 운영 중이다. 한 곳은 울타리 서쪽 지점, 다른 한 곳은 북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의 울타리 북측에 위치해 있다. 논란의 되는 부분은 경관적 측면의 논란, 통행 불편의 문제로 요약된다. 2곳 모두 목관아 울타리를 벽면삼아 설치되면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