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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포인트로 모세의 기적과 온달설화를 만나보세요.
국세청은 11월 14일에는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 11월 18일에는 단양관광공사와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올 상반기 서울 소재 박물관・아이스링크, 제주도 관광지・호텔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제부도와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과 역사적 전설이 어우러진 충북 단양으로 사용 범위를 넓혔다.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이용하면 화성 팔경 중 하나인 모세의 기적 제부도와 서해의 낙조를 아름다운 하늘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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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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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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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인 살해' 주범 잡혔다… 프놈펜서 검거 완료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리광하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국가정보원은 28일 캄보디아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전날 새벽 프놈펜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인근에서 리광하오 등 중국인 4명과 이들과 동행한 한국인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코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과 연관된 조직 구성원으로 추적 대상에 올라 있었다.리광하오는 중국 국적자로, 20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주도한 일당의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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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보건소’선정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5년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자 포상’에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우수기관 보건소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년 ICT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전국 시․도 보건소,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으며, 동부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운영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동부보건소는 보건진료소·지역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의료취약지 대상 맞춤형 원격협진 체계를 구축했다.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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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문화관광해설사회, 도지사 단체 표창…주왕산·주산지 해설로 관광 만족도 견인
청송군 문화관광해설사회가 올해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아 도지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관광객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다해 온 결과가 공식적으로 평가받은 셈이다. 해설사들의 성과는 단순한 안내를 넘어 지역 관광의 신뢰와 품격을 높이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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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협력사 안전 강화 중장기 로드맵 가동…‘안전 일터 인증제’ 첫 도입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협력사 안전 증진 중장기 계획’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한수원은 ‘협력사의 안전이 곧 한수원의 안전’이라는 기조 아래, 단기 성과 중심의 대응이 아닌 ‘문화 기반 안전체계’ 구축에 방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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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민관 연계 인재육성으로 풀어야
요즘 중소기업은 “사람을 못 구하겠다”고 말하고, 청년과 구직자는 “지역에 일자리가 없다”고 말한다. 대구·경북도 예외가 아니다. 구미 국가산단, 포항 철강, 대구 기계·섬유·부품 산업 등은 오랫동안 지역 경제를 지탱해 왔지만, 정작 산업 현장에서 일할 청년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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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문중, ‘2025 진로 X 문화예술 탐방’ 실시…창작 연극 준비 위한 감각·자료 탐구
감문중학교는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기 위한 ‘2025 진로 X 문화예술 탐방’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천시 교육발전특구 ‘연극하며 놀자’ 연극 공모사업으로, 오는 12월 26일 발표 예정인 연극 ‘소리의 아이–진창현, 울림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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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하양 대곡1리·남천 원리 ‘녹색마을’ 선정
경산시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 근절에 모범을 보인 마을 두 곳을 배출하며 산불 예방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산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추진 결과, 하양읍 대곡1리와 남천면 원리 두 마을이 우수 마을로 선정돼 지난 1일 각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