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0의 무료 지원이 종료됐지만, 사용자들이 윈도11로 이동하는 속도는 예상보다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6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의 11월 통계를 인용해, 윈도11이 53.7%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윈도10도 42.7%로 여전히 강력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윈도10을 유지하는 기업들은 확장 보안 업데이트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지연시키고 있으며, 이는 레거시 애플리케이션과 특수 장비의 드라이버 지원 부족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드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