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여름철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밤 시간대 색다른 관광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선보인 ‘야 울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질 무렵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낮과는 또 다른 울진의 매력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이어 지역 주요 해수욕장은 지난 24일을 끝으로 일제히 폐장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마쳤다. 올해는 특히 동해선 철도 개통으로 부산, 대구 등 대도시에서도 ITX-마음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