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인구감소지역인 충북 남부 3군의 1000만 생활인구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옥천, 보은, 영동 지역을 한 권역으로 묶어 ‘옥·보·영’으로 브랜딩하고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사업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관광공사의 컨설팅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컨설팅을 통해 옥·보·영 지역간 생태·웰니스 관광자원의 연결성 강화, 특화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