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16~17일 이틀간 전남 완도군 일원에서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과 경남·전남도지회 임원 등 참여한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을 가졌다.이날 포럼에는 이창훈 경남농협 부본부장과 박종탁 전남농협 본부장, 신우철 완도군수, 한대웅 농협완도군 지부장, 김미남 완도농협 조합장과 김필운 고주모 경남도회장, 신금숙 고주모 전남도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은 지난 2006년 전남 장성군에서 시작해 올해 17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영·호남을 오가며 각 지역 농산물 홍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