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둔 17일 집중결의대회를 열고 특별교통수단 운행 대수 확대 및 운행 개선 등을 요구한다. 모든 장애인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서다. 반면에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수단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인 5~6일 및 본투표일인 10일 장애인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대구 교통약자 콜택시인 ‘나드리콜’을 무료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나드리콜 투표 지원 차량은 투표 시간과 같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선거기간 무료 이용 대상은 나드리콜에 등록된 장애인 이용 고객이다.노약자와 국가유공자는 제외한다.이용을 원하는 나드리콜 장애인 회원은 나드리콜센터 및 앱으로 접수하면 된다. 탑승 당일 투표 확인증을 제시해야 한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나드리콜 무료 운

대구지역 청년 벤처 기업이 인공지능을 통한 대구 교통약자 콜택시 ‘나드리콜’의 상담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16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최근 재단 대구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 입주기업 난춘㈜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나드리콜 인공지능 상담원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나드리콜’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AI 솔루션 도입을 목표로 추진됐다.장학재단 측은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약 30% 이상의 콜센터 운영비용 절감 및 맞춤형 고객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정희재 난춘 대표는 “지난해부터 대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대구 교통약자 콜택시인 ‘나드리콜’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 무료 이용을 원하는 나드리콜 회원은 콜센터 및 앱으로 신청하고, 탑승 당일 복지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공단은 또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도 펼친다. 18일에는 지체 장애인 20여 명을 초청해 봄맞이 나들이 행사를 열어 아쿠아리움을 함께 관람하며,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장애인의 날 당일인 20일에는 대구남구자